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가야대 가야나눔봉사센터,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나눔봉사센터는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제빵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토요일 오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시 은성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됐다. 물리치료학과 2학년 이두현 학생을 비롯한 가야대 학생 14명과 교수진이 참여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빵을 직접 만들어 김해시 내 장애인거주시설 2곳(도림원, 한마음학원)에 기증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제과제빵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재료를 섞고 반죽을 빚는 과정을 체험하며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정성스럽게 만든 빵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꼈다. 가야나눔봉사센터의 조성학 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가야대학교의 교훈인 ‘정직, 근면, 창의’를 실천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야나눔봉사센터와 김해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가야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감사패 전달 받아
가야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감사패 전달 받아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는 지난 18일 김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의 주역인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유관기관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24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격려한마당 '고마워요! GIMHAE'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가야대를 포함한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등 900여명이 참석하여 가야대 학생 대표로 작업치료학과 2학년 김성민 학생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 표창장 수여와 함께 경기장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지원해 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액자를 제작해 전달하고 대회 기간 순간순간의 감동을 담은 영상을 방영했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분주히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는 물론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전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야대, 경남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봉사활동 참여
가야대, 경남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봉사활동 참여 가야대학교(총장 안상근) 가야나눔봉사센터(센터장 조성학)는 지난 9일 재학생 29명을 이끌고 경남농협과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대학생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기존 대학생들의 활동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앞으로 보다 많은 대학교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경남농협 주관으로 처음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단감 수확철을 맞아 가야대를 비롯하여 경남 소재 4개 대학교(경상국립대·국립창원대·창신대·가야대), 1개 봉사단(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이 참여 진주시 명석면 일원 단감 농가를 찾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최근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라 일손이 부족한 농업의 어려운 환경을 체감하며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대해 성취감과 협동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인력이 부족한 수확철에 경남 소재 대학생들이 농촌을 찾아 꾸준히 봉사해주는 것은 희망을 농업·농촌에 불어넣는 소중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